[오이, 가지, 면도기 그리고 곰돌이]는 3월(57호)까지 3부작으로 연재되는 웹툰입니다.
게이들의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은 술과 안주만큼이나 흔합니다.
이건 사실 동성들이 모인 술자리라면 어디서나 그러하겠지만,
게이가 눈에 가시같은 사람들에게는 게이들의 그것이 더욱 유별나게 보이기도 하는가 봅니다.
어떤 게이들은 말합니다. 음란하게 보일수록 사람들은 우리를 더 혐오하게 될 거라고.
보통(?) 사람들도 말합니다. 보통 사람처럼 봐주기를 원한다면 항문을 드러내고 거리를 활보하지 말라고.
자,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웹툰은 위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답이라기 보다는 의견일까요?
어쨌든,
그럼,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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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샤 2015-03-04 오전 08:41
나무나무라능 2015-03-10 오전 10:26
좋은 만화 감사해요 저는 바빠서 종로생활할 틈이 없어서 모르는데 종로는 만화에 나오는 노란머리 남자의 "꼬투리잡힐까봐 말조심하고싶지 않았어 여기선 솔직하고 싶었어"라는 말처럼 우리같은 사람들이 솔직해질수있는 장소인가보네요. 만화속 대사처럼 요새 너무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많이 하다보니 좀 솔직해지고 싶더라구요 종로 한번 가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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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아님 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