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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19.03.30 19:20

[105호] 3월의 친구사이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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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위원에 참여한 친구사이 운영위원들의 사진.
친구사이 3월의 소식지
이달의 사진::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420장애인권위원
친구사이 소모임 마린보이의 퀴어퍼레이드 라인댄스 사진.
3월 활동보고
변화를 모색하는 친구사이. 축제, HIV, 드러내기


3월의 활동스케치
집담회 패널들의 사진.
[활동스케치]
퀴어문화축제 20년, 변화를 함께 모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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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의 퀴어문화축제가 20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퀴어퍼레이드의 시발점이 된 스톤월 항쟁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2000년 9월 대학로에서 50여명이 모여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한 이후 20년을 맞이하는 지금 퀴어문화축제는, 10만이 넘는 인원이 축제현장을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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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보고
책읽당 활동보고의 이미지 배너.
[소모임]
책읽당 - 읽은티 #2 :
에드윈 케머런, <헌법의 약속 :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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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사법부와 정치권력의 부정부패가 뉴스를 메웁니다. 그걸 다시 연예인 부정부패가 밀어내고, 그걸 다시 사법부 및 정치권력 부정부패가 밀어내는 일의 반복입니다. 책의 저자인 에드윈 캐머런도 책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많이 걱정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렇게 책에 적을 때가 2013년이라는데, 지금 구글링을 잠깐 해보니 남아공의 부정부패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런 것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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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소수자 인권포럼 패널의 모습.
[소모임]
지보이스 - 이달의 지보이스 #1:
HIH, 그리고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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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한 아시아 각국에서 성소수자 합창단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각 단체마다, 또 그 나라의 상황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이 행사는 서로 노래를 들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가 처한 현실과 활동을 공유하며 교류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소수자 문화를 함께 강화해 나가는 소중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는 서울에서 친구사이와 언니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여러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만들었지요. 이번 HIH 2019에는 역대 최다인 16팀이 아시아와 호주, 미주에서 참여하러 오는데요. 여러 이야기들을 교류하고, 더욱 성장해서 돌아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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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칼럼
분석에 근거한 가장 동성애자일 가능성이 높은 얼굴의 구조적 특징
[기획]
Seoul For All #12 :
스스로 기록하기, 데이터로 저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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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AI나 딥러닝이라는 단어를 듣기란 어렵진 않죠. 이와 관련해서 2017년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흥미로운 논문이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딥러닝을 활용하여 이성애자인 여성/남성과 동성애자인 여성/남성을 구분하는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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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분위기의 그물망 사진.
[칼럼]
세상 사이의 터울 #1 :
앎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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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본래 위험으로 가득차 있다. 어머니의 구멍난 당부와 무언가를 목격한 어머니의 양팔 가운데 아들은 그것의 존재를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집으로 가는 길에 거적을 둘러쓰고 한쪽 얼굴이 얽은 채 누워있는 할아버지는 재빨리 지나쳐야 한다. 어느 골목길의 후미진 구석에 있는 개구멍은 거기에 뭐가 있을지 모르므로 그냥 모른 척 지나가야 한다. 학교에서 만난 말을 더듬고 행색이 굼뜬, 어딘가 무섭고 모자란 친구는 아무쪼록 말을 섞지 말고 피해야 한다. 무엇을 모르는 것이 때론 나를 보호하는 길이고, 삶의 요령이란 때로 무엇을 용의주도히 외면할 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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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04호][소모임] 읽은티 #01 -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읽은티"는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을 갖는 친구사이 소모임 "책읽당"의 독서 모임 후기를 매월 친구사이 소식지에 기고하는 연재 기획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수록 단편 중 "조의 방"에 대한 감상> - 공을기 2018년은 김봉곤과 박상영을 차례로 읽은, 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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