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변호사가 알려주는 유언장 쓰기 '찬란한 유언장'
법적 효력 있는 유언장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성소수자들을 위한 특별한 유언장 행사
변호사가 알려주는 유언장 쓰기 -찬란한 유언장이 열립니다.
내가 당장 내일 세상을 뜨게 되면 나의 재산은 어떻게 될까?
나의 중요한 물건들과 일기장과 블로그글과 반려동물은?
파트너와 함께 지낸 집과 같이 마련한 물건들은?
내 소중한 성소수자 친구들이 장례식장 한구석에서 조용히 있다가 갈 수밖에 없게 된다면?
언제가 될지 몰라도 '그 순간'은 우리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내 뜻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그 순간을 나의 뜻대로 맞이하려면
우리에겐 지금, '죽을 준비'가 필요합니다.
죽음 이후의 법적 관계, 그리고 법적으로 효력 있는 유언장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효력 있는 유언장을 직접 써 보는 시간입니다.
이미 유언장을 쓰셨던 분들도 모처럼 갱신할 수 있는 기회!
'찬란한 유언장'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가대상 I 성소수자라면 누구나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참가인원을 10명으로 한정합니다.)
☞ 일시 I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30분
☞ 장소 I 친구사이 사정전
☞ 강사 I 한가람 (친구사이 법률자문, 공인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 신청링크 I https://forms.gle/C6G64K6T2oFWszcB7
☞ 준비물 I 도장(반드시!!), 파트너, 가족 등 관련 지인의 인적사항(이름, 주소 등)
☞ 참가비 I 5,000원(친구사이 정, 준회원 및 후원회원은 무료)
☞ 입금계좌 I 국민은행 579901-01054239 예금주 친구사이
* 자료집과 다과가 제공됩니다
☞ 문의 I 02-745-7942, contact@chingusai.net
☞ 카카오톡채널 I '친구사이' 검색 후 추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51 | 두 번째 커밍아웃 후원해주십시오 | 2004-01-14 | 2393 |
1550 | 2004 챠밍스쿨2 coming soon! | 2004-01-16 | 2782 |
1549 | 브라질 결의안 지지 서명해주세요 | 2004-01-28 | 2265 |
1548 | [성명서] 동성애자단체, HIV/AIDS 감염인단체 공동성명서 | 2004-01-29 | 1986 |
1547 | [공지] 1월 정기모임에 대하여 | 2004-01-30 | 2054 |
1546 | [공지] 한겨례 신문 규탄 (8개 단체 공동) 기자회견 | 2004-02-02 | 2200 |
1545 | [공지] 1월 정기모임 결과 보고 | 2004-02-03 | 2399 |
1544 | [성명서]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상의 개정안 '동성애 삭제' 입법예고를 지지한다. | 2004-02-08 | 2604 |
1543 | 와인과 진실 혹은 대담 | 2004-02-11 | 3204 |
1542 | 키스의 커밍아웃, 친구사이 광고1탄 | 2004-02-17 | 4808 |
1541 | [성명서] 한겨레신문의 정정보도와 한국기자협회 성명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 | 2004-02-20 | 2207 |
1540 | 2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챠밍스쿨 13강 취소 | 2004-02-21 | 2182 |
1539 | 한국 동성애자 십 년의 설문 | 2004-02-21 | 3581 |
1538 | 추적, 2분 30초 : 십주년 광고2 | 2004-02-24 | 6029 |
1537 | 10주년 행사, 연기되었습니다 | 2004-02-25 | 2225 |
1536 | 28일에 2월 정기모임 있습니다. | 2004-02-26 | 2588 |
1535 | 청소년 ~~ 하고 싶다 | 2004-02-28 | 3470 |
1534 | 인터넷 실명제를 거부한다 | 2004-02-28 | 2924 |
1533 | 챠밍스쿨13 : 시각예술의 역사와 동성애 | 2004-03-10 | 2576 |
1532 | [공지] 3월 정기 모임과 3,20 반전 집회 | 2004-03-18 | 2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