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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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6월은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모두가 수고하셨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계절입니다!!
이 뜨거운 계절에 '우리는 함께' 시지프스의 바위를 다시 한 번 들어 올렸습니다.
들어올린 바위가 다시 굴러내릴지라도,
이 계절 가졌던 우리의 땀과 경험은 '시지프스의 노동'이 결코 헛되고 무의미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행위 하나, 저항 하나가  순간으로 세계를 바꾸지는 못할테지만
이 끊임없는 행위하나, 저항하나가 천천히 세계를 바꾸어 나가는 에너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퍼레이드 준비팀들과 참여자 우리들,  사진전들 준비했던 우리들,  코러스 공연을 준비하고 도와준 우리들, 이곳저곳 연신 쫓아다니면서 즐겁게 준비/참여하신 후회팬 우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펴주신 퀴어문화축제 준비단위 여러분들과  퍼레이드 차량제작을 도와주신  칠님들, 사진전을 즐겁게 지도해주신 준수님, 코러스공연의 음향과 조명을 기꺼이 맡아주신 홍기훈님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2 정말 수고한 우리들, 6월 정기모임에서 만나요!! 2009-06-22 1970
371 [성명서] 청계광장에 ‘인권’을 허하라. 2009-06-04 1798
370 [성명서] 사실상 전면적인 집회금지 방침,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2009-05-22 1747
369 So hot!!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09-05-18 1833
368 [IDAHO 성명서] 성소수자 혐오야말로 치유해야할 질환이다. 2009-05-17 2361
367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캠페인 <IDAHO> 2009-05-12 2882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1812
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1842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1917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4867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2064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1958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2294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 1823
358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94
357 [성명] 법원의 성전환자 강간죄 객체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09-02-19 1971
356 <b>친구사이 15주년 기념 후원파티 'Salon de Chingusai'</b> 2009-02-18 7197
355 <b>[긴급 행동] 행정안전부,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에 항의하는 팩스 보내기</b> 2009-02-18 1904
354 [성명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을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 2009-02-13 1802
353 검찰이 말한 독립성은 ‘민중으로부터의 독립성’인가! 2009-02-12 1559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