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당신이 게이로서 하고 싶었던 것들, 그러나 하기 두려웠던 것들.>

삼사이행 심사숙고 흥국지색 교육팀이 드디어 움직입니다.
게이썸 프로젝트!!

5주간의 테스트 커리큘럼 작업과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게이썸 프로젝트가
12월-1월에 걸쳐 진행됩니다.

왜 맘에 쏙 드는 남자에게 고백하는 법은 책에도 없을까?
왜 한국에 게이아트스쿨은 없을까?
왜 게이 도서관은 없을까?
왜 게이 전문 카운슬러는 없을까?

게이썸 프로젝트는
게이로서 꼭 하고 싶었지만 게이라서 주저하거나 덮어 두었던 꿈,
혹은 게이라서 꼭 필요했지만 어디에도 없었던 것들을
직접 상상해보고 함께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작고 사소한 것이어도 좋고 일생일대의 프로젝트여도 좋습니다.
게이들끼리 모여 신나게 수다도 떨고,
꿈을 그저 꿈에 두지 않고 실현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친구사이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 모임은 12월 22일(월)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시간 추후 공고)
5-6주간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이동하 교육팀장에게 이메일(filmise@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제목 날짜
465 2011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박재경 출마의 변 및 공약 +1 2010-11-16
464 2010년 11월 정기 총회 공고 2010-11-07
463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1월의 책 <인권은 정치적이다> 2010-11-03
462 2011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2010-11-02
461 친구사이 10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0-10-20
460 10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0-10-19
459 2010 친구사이 워크숍 "뛰고, 사색하고, 사랑하라." 2010-10-13
458 올해의 퀴어영화전 2010-10-13
457 제5회 G_Voice 정기공연 '벅차게 콩그레츄레이션!' +1 2010-10-12
456 [성명서] 동성애자 차별 발언을 한 조진형 한나라당 의원을 규탄한다. +3 2010-10-07
455 10월 07일, 08일, 09일에는 사무실을 개방하지 않습니다. 2010-10-07
454 <무지개 도서 보내기> 우리 동네 도서관에 무지개가 뜬다! +1 2010-10-06
453 [종로의 기적]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기념 이벤트 +1 2010-10-06
452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0월의 책 <퀴어미학> +1 2010-09-29
451 9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가을이 오면' +3 2010-09-18
450 [성명서]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2010-09-10
449 친구사이 9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0-09-09
448 9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2010-09-09
447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9월의 책 <불편해도 괜찮아> +2 2010-08-28
446 8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