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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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중점사업으로 제안한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기반확대 프로그램이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 청소년 동성애자 차별방지 프로그램이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으로 선정된 이후로 두번째 입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인권단체의 사업을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지난 1월초 LT이후 여러 회의를 걸쳐 고안된 사업이 친구사이 주최로 인권위원회의 지원과 함께 올 한해 진행될 것입니다.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말하기대회, 예쁜가족 선발대회,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토론회 및 자료집을 축으로 올 한해 사업을 이루려고 합니다. 작년 한해 친구사이 회원들과 타 관련단체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청소년 동성애자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해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시점에서 동성애자 가족구성권을 이야기하기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로서도 많이 힘듭니다. 시작이니 만큼 관심있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구사이는 가족구성권 관련 사업을 올 한해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쉽사리 풀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 해를 그 첫 발디딤으로 더욱 알찬 사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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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b>서울시 교육감 후보 성소수자 관련 공개 질의 답변</b> 2008-07-27 2819
326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친구사이 7월 정기 모임 공고 2008-07-21 1882
325 2008 하반기 친구사이 LT가 열립니다. 2008-07-11 2282
324 뜨거운 6월 정기모임 공고 2008-06-24 2543
323 [간담회] 군 입대전 성소수자가 군대에 대해 궁금한 것들 2008-06-20 2666
322 군복무 중 인권침해, 차별받은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2008-06-20 2571
321 게이컬쳐스쿨 개강일을 6월 25일(수)로 연기합니다. 2008-06-18 1781
320 <b>대법원의 반인권적 군형법상 추행죄 판단 판결을 규탄한다! </b> 2008-06-17 1826
319 [성명서] 갑호비상령으로 국민의 저항을 봉쇄할 수 없다 2008-06-11 1798
318 6월 운영위원회 공고합니다. 2008-06-10 1930
317 싱그러운 5월의 친구사이 정기모임 2008-05-20 2347
316 5월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2008-05-20 1846
315 <b> 서버 다운과 관련해서 사과 드립니다.</b> 2008-04-27 2338
314 싱그러운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8-04-18 2563
313 <b>게이엠티 'Romantic Spring',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b> 2008-04-11 2868
312 푸르른 4월 운영회의 공고 2008-04-11 3168
311 제9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준비팀 회의 있습니다. 2008-04-11 2178
310 일요일(30일) 오후 5시에 상담팀 월간 검토 회의 있습니다. 2008-03-28 203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