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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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중점사업으로 제안한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기반확대 프로그램이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 청소년 동성애자 차별방지 프로그램이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으로 선정된 이후로 두번째 입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인권단체의 사업을 지원하는 성격입니다.

  지난 1월초 LT이후 여러 회의를 걸쳐 고안된 사업이 친구사이 주최로 인권위원회의 지원과 함께 올 한해 진행될 것입니다.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말하기대회, 예쁜가족 선발대회, 동성애자 가족구성권 토론회 및 자료집을 축으로 올 한해 사업을 이루려고 합니다. 작년 한해 친구사이 회원들과 타 관련단체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청소년 동성애자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해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시점에서 동성애자 가족구성권을 이야기하기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로서도 많이 힘듭니다. 시작이니 만큼 관심있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구사이는 가족구성권 관련 사업을 올 한해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쉽사리 풀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 해를 그 첫 발디딤으로 더욱 알찬 사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9 So hot!!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09-05-18 1796
368 [IDAHO 성명서] 성소수자 혐오야말로 치유해야할 질환이다. 2009-05-17 2318
367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캠페인 <IDAHO> 2009-05-12 2824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1779
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1808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1881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4810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2029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1921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2246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 1790
358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39
357 [성명] 법원의 성전환자 강간죄 객체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09-02-19 1935
356 <b>친구사이 15주년 기념 후원파티 'Salon de Chingusai'</b> 2009-02-18 7135
355 <b>[긴급 행동] 행정안전부,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에 항의하는 팩스 보내기</b> 2009-02-18 1871
354 [성명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을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 2009-02-13 1775
353 검찰이 말한 독립성은 ‘민중으로부터의 독립성’인가! 2009-02-12 1525
352 따뜻한 소식, 친구사이 2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2-11 1828
351 상반기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이 열립니다! 2009-02-07 2139
350 철거민의 정당한 외침에 살인으로 답한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2009-01-21 310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