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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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20 반전 집회가 있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 1주년을 비난하고 파병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담아 3시 대학로에서 열리게 됩니다. 반전집회 때마다 참가하여 이쁜 미모를 과시함으로써 집회 장소를 활기차게 만들고 집회의 꽃으로 자리잡았던 '반이모'(전쟁을 반대하는 이쁜이들의 모임)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뜰 것입니다.
우선은 2시 40분까지 친구사이 사무실에 모여서 같이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혹시 늦게 대학로로 바로 오시는 분들은 친구사이 깃발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친구사이 3월 정기 모임도 이날(20일) 8시 30분에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원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마지막 주인 27일에 엑스죤 후원의 밤이 열리는 관계로 한 주 앞당겨 열리게 되었습니다.
착오 없이 많이 참석하셔서 친구사이가 3월 동안에 활동한 보고도 들으시고 정책을 결정하는 데 소중한 의견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기 모임 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 있습니다.
저번 정기모임 때의 결정으로 이번 달부터 다시 시작하는 캠페인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이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힘들고 벅찬 만큼 뜻깊은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회원분들과 술 한 잔씩들 하시면서 한 달 동안의 안부도 나누며 즐거운 자리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20일)에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9 So hot!!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09-05-18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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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캠페인 <IDAHO> 2009-05-12 2824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1779
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1808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1881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4810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2029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1921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2246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 1790
358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39
357 [성명] 법원의 성전환자 강간죄 객체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09-02-19 1935
356 <b>친구사이 15주년 기념 후원파티 'Salon de Chingusai'</b> 2009-02-18 7135
355 <b>[긴급 행동] 행정안전부,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에 항의하는 팩스 보내기</b> 2009-02-18 1871
354 [성명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을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 2009-02-13 1775
353 검찰이 말한 독립성은 ‘민중으로부터의 독립성’인가! 2009-02-12 1525
352 따뜻한 소식, 친구사이 2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2-11 1828
351 상반기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이 열립니다! 2009-02-07 2139
350 철거민의 정당한 외침에 살인으로 답한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2009-01-21 310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