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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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정상 친구사이 10주년 행사가 연기되어 친구사이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3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려던 십주년행사가 4월 8일 ~ 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획들로 동성애자 여러분과 즐겁게 대면하려는 저희의 욕심 때문에 연기된 것이니 많은 양해 바라겠습니다.

이번 십주년 행사에는 토론회, 기념식, 그리고 영화제가 다양하게 가동될 예정이었습니다. 허나 한국에 소개하려던 퀴어 영화 몇 편의 스케쥴 잡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내정되었던 영화 프린트 수급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일정 조정이 없이는 불가피하다는 최종적인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하여 '두 번째 커밍아웃' 십주년 행사는 4월 8일에서 11일까지 안국동 아트시네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또,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발칙하고 깜찍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보다 더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행사가 연기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4월 8일 붉은 철쭉꽃 들고 아트시네마에서 함께 유쾌한 소동을 피울 잔치상을 마련해놓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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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1808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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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1921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2246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 1790
358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39
357 [성명] 법원의 성전환자 강간죄 객체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09-02-19 1935
356 <b>친구사이 15주년 기념 후원파티 'Salon de Chingusai'</b> 2009-02-18 7135
355 <b>[긴급 행동] 행정안전부,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에 항의하는 팩스 보내기</b> 2009-02-18 1871
354 [성명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을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 2009-02-13 1775
353 검찰이 말한 독립성은 ‘민중으로부터의 독립성’인가! 2009-02-12 1525
352 따뜻한 소식, 친구사이 2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2-11 1828
351 상반기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이 열립니다! 2009-02-07 2139
350 철거민의 정당한 외침에 살인으로 답한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2009-01-21 310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