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역시 6월은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모두가 수고하셨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계절입니다!!
이 뜨거운 계절에 '우리는 함께' 시지프스의 바위를 다시 한 번 들어 올렸습니다.
들어올린 바위가 다시 굴러내릴지라도,
이 계절 가졌던 우리의 땀과 경험은 '시지프스의 노동'이 결코 헛되고 무의미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행위 하나, 저항 하나가  순간으로 세계를 바꾸지는 못할테지만
이 끊임없는 행위하나, 저항하나가 천천히 세계를 바꾸어 나가는 에너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퍼레이드 준비팀들과 참여자 우리들,  사진전들 준비했던 우리들,  코러스 공연을 준비하고 도와준 우리들, 이곳저곳 연신 쫓아다니면서 즐겁게 준비/참여하신 후회팬 우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펴주신 퀴어문화축제 준비단위 여러분들과  퍼레이드 차량제작을 도와주신  칠님들, 사진전을 즐겁게 지도해주신 준수님, 코러스공연의 음향과 조명을 기꺼이 맡아주신 홍기훈님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2 [성명서] 국가인권위원회, 정말로 간판을 내릴 셈인가. 2010-04-13 1730
421 4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0-04-08 2070
420 4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0-04-05 2257
419 친구사이와 길가에 놀러나갈 기획단 "야외액션단"을 모집합니다. 2010-03-31 2925
418 변신의 3월, 2010년 친구사이 세번째 정기모임 2010-03-24 2336
417 3월 20일, 21일에는 사무실을 개방하지 않습니다. 2010-03-15 2057
416 3월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2010-03-15 1900
415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한 자기 표현 훈련 강의가 열립니다. 2010-03-12 2298
414 섬으로 떠나는 1박2일 여행 "강화"도 2010-02-27 4954
413 <헌혈기록카드> 등 동성애 차별 인권위 진정 2010-02-18 3997
412 2월 운영회의를 공고합니다. 2010-02-17 1882
411 친구사이 봄 책읽기 모임 [책, 봄], 함께해요! 2010-02-14 2724
410 친구사이 사무실 확장 캠페인 "랄랄랄" 2010-02-12 3045
409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함께 할 자원활동가 [친구]를 찾습니다. 2010-02-10 3877
408 친구사이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기적의 밤" 2010-02-10 2917
407 영화<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결정 행정 취소 처분을 위한 기자회견 안내 2010-02-02 2048
406 임시 운영회의를 공고합니다. 2010-01-25 1950
405 2010년 새해 첫 친구사이 정기모임!! 2010-01-21 2200
404 알려드립니다. -소득 공제용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관련하여. 2010-01-15 1791
403 [성명] 동성애자 첫 난민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10-01-04 1865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