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20200929_메세지_SNS.png

 

 

우리의 존재를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성소수자 커뮤니티 일원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공간을 지켜오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입니다.

 

추석 명절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이전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음을 확인하고 있고, 지난 5월 집단 감염 상황에서는 문제적인 언론보도와 혐오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며 위기를 넘겨 왔습니다.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도 우리의 존재를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성소수자 커뮤니티 일원들과 종로, 이태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우리 커뮤니티의 공간을 지켜오고 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힘겨운 시기이지만, 서로를 놓치지 않고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를 격려하고 보듬을 수 있길 바랍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남은 한해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드림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03 챠밍스쿨17 : 달콤한 섹스, 잠복성병 2005-04-18 3376
1502 2014 친구사이 게이컬처스쿨 - 3기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2014-02-20 3374
1501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후원 <후회하지 않아> 시사회 2006-10-25 3373
1500 3인3색 퀴어 영화 클래스 2007-03-19 3372
1499 11월 22일은 '행위의 날' +4 2011-11-21 3367
1498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를 위한 1만인 입법청원 서명에 함께 합시다! 2013-05-17 3350
1497 2007 친구사이 송년회 안내 2007-12-07 3337
1496 09년의 첫 걸음, 친구사이 1월 정기 모임 2009-01-19 3336
1495 성소수자 부모, 가족모임에 초대합니다. +2 2013-04-04 3331
1494 전시회 [눈.밖에.나다] 2003-12-07 3304
1493 퍼레이드 행동 지침 2004-06-18 3293
1492 [토론회] 군대와 게이, 불편한 관계 속에서 인권의 길을 찾다. 2008-10-30 3261
1491 6/28 (토) 8:30 월례회의 있습니다. 2003-06-25 3259
1490 2013 친구사이 게이컬처스쿨 - 2기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1 2013-06-05 3254
1489 [성명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종로경찰서를 강력히 규탄한다. 2014-03-28 3245
1488 홈페이지 개편 기획단 모임 2004-06-30 3243
1487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39
1486 묻지마 게이 야유회 갤러리 게시판! 2003-10-20 3238
1485 2021 친구사이 청소년 성소수자 글쓰기 프로젝트 세상과 이어지는 글쓰기 ‘퀴어-잇다’ 2021-04-13 3235
1484 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14-02-12 3230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