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즐거웠고 지지를 받았지만 고민과 질문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숨겨왔지만,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모임에서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머니와 누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 동성애자! 그거 괜찮아요” 다른 누군가의 이 한 마디가 우리 가족에게 필요했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가족모임 참관자 고백
참가자 대상:
성소수자의 부모, 가족 분들
부모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시는 분
가족 중 누군가에게 커밍아웃을 고민하시는 분
부모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도 환영 합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참관자는 15명으로 제한하며 이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3시~5시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이야기 주제: 동성애와 기독교
초대 손님 : 임보라 목사님
신청문의: 02-745-7942
이메일: chingusaii@naver.com
성소수자 가족모임 웹싸이트: http://chingusai.net/xe/family_gathering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52 | 성소수자 가족모임 '성소수자 자녀와 눈 맞추기 워크숍 2.0' | 2014-06-16 | 2511 |
751 | 6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6-13 | 1988 |
750 | 2014 친구사이 워크숍 '다시 만난 친구사이' +8 | 2014-06-10 | 2989 |
749 | 퀴어퍼레이드는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 270개 시민사회 단체 연명 | 2014-06-03 | 1995 |
748 | [성명서] 우리가 어떻게 애도하고 저항하고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지 보여주자! | 2014-05-30 | 1920 |
747 |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발표회! | 2014-05-22 | 2788 |
746 | 친구사이, 한국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설문조사 결과 공개 | 2014-05-16 | 2099 |
745 |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5-15 | 2332 |
744 | 5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5-15 | 2312 |
743 | 성소수자 가족모임 - 서울LGBT영화제 영화 관람 | 2014-05-15 | 2284 |
742 | [논평] 올리브 채널 <셰어하우스> 김재웅씨의 커밍아웃을 축하하며 | 2014-05-09 | 2502 |
741 | 5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5-07 | 2168 |
740 | 4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4-17 | 2369 |
739 | 4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4-17 | 2301 |
738 | 2014 친구사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캠페인 [엄마한테 차마 못한 이야기] +3 | 2014-04-17 | 3530 |
737 | 4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4-07 | 2372 |
736 |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친구사이 회원 및 욕구조사 후원자 대상 내부 설명회 | 2014-04-01 | 2485 |
735 | [성명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종로경찰서를 강력히 규탄한다. | 2014-03-28 | 3307 |
734 | 3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3-20 | 2355 |
733 | 3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3-20 | 2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