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5일부터 전나환 작가의 전시 <앵콜Encore>이 아조바이아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드랙퀸 '아네싸'의 무대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이태원 게이클럽과 드랙퀸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었다. 사진은 전시장 입구에 배치된, 전시작 중 하나인 'The Wristband no.1'를 담은 리플렛의 모습이다. 전시는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활동보고ㅣ2020 친구사이 온라인 정기총회를 마치고.
친구사이 2020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0일(토) 오후 2시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친구사이 회칙상 당해 연도 11월, 12월 중에 개최되는 정기총회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3번을 연기한 뒤 최초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소모임ㅣ2021 친구사이 소모임 운영자들의 한마디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예전과 같이 모이고 만날 수 없더라도 각자의 공간에서 연결될 수 있기를, 또 소중한 관계들이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2021년 한 해 소모임을 이끌어나갈 운영자들의 한마디를 모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