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5일부터 전나환 작가의 전시 <앵콜Encore>이 아조바이아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드랙퀸 '아네싸'의 무대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이태원 게이클럽과 드랙퀸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었다. 사진은 전시장 입구에 배치된, 전시작 중 하나인 <The Wristband no.1>를 담은 리플렛의 모습이다. 전시는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 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