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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2014.03.20 02:01

글 들이 시 같아서 좋다 터울

그러나 조금 아쉬운 지점도 있어

요새 친구사이 몇 몇 회원들이 자살예방활동을 위한 준비모임을 하고 있는데
공부하다보니 나도 알게되었던 부분이 있어서
글 내용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이 글을 써 이해 바래

" 일부의 사람들 특히 언론보도에서 자살을 암시하거나 자살을 묘사할 때 낭만적이거나 문제해결의
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잘못 된 방식이래
특히 문학작품들이 이런 우를 범하는 경우도 많아서 사람들이 자살에 대해서 오해를 하거나 편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말이야

생각의 차이들이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은 놀라운 융통성과 회복력"을
가진 존재들이란 사실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할 거 같아

더불어 혹시라도 짐이 된다는 느낌과 어디에 뿌리를 박고 있는지 모르는 상처대때문에
혼자서 고민이 많은 분들은 " 친구사이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거나 곧 있을
정기모임에 나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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