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9일, HIV/AIDS 예방과 감염인 인권 증진을 위한 RED PARTY가 이태원 클럽 Trunk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 처음 열린 RED PARTY는 올해 통산 6회째를 맞으며, 이 파티의 수익금은 사단법인 비온뒤무지개재단의 RED PARTY 기금으로 적립된다. 사진은 파티의 무대에서 클럽 Trunk의 시그니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랙퀸들의 모습이다. 배경에 올해 RED PARTY의 로고를 담은 깃발 장식이 보인다.
(사진 : 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