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교회와 나 - 08
2015-12-31 오전 0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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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2월 

저들은 이제 사랑이라고 얘기하지만, 보수 개신교는 게이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저도 보수 개신교를 싫어합니다.

꽤 오래된 이 생각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제 기억에 분명히 처음부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이 웹툰은 성소수자인 제가 교회와 등 돌리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웹툰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들'의 지배적인 생각이 아님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임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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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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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노 2015-12-31 오전 08:01

저도 작년 퀴퍼때 처음으로 혐오세력을 마주했는데 뜨거워진 길 바닥에 앉아 기도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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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v 2015-12-31 오전 08:49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ㅎ그림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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