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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홀의 책 [이터널 차일드]에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동성애가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것이라 비난만 하고 있을 동안 선구적인 한 동물학자는 동성애는 진화의 절정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의 이러한 조금은 과격할 정도의 선구적이지만, 상당히 설들력 있어 보이는 이론은 인류진화론의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되어 지면서 인류진화론 연구의 선구자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에딘버그 북 페스티발에 참여한 옥스포트 박사학위 취득자 클라이브 브롬홀씨의 저서 [Eternal Child]에서 영장류중 진화한 인류가 털없는 모습, 직립 보행 현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러한 인류진화의 최종적인 결과 기질적 유치증(幼稚症)을 초래 했다고 주장한다.

진화의 결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환경에 적응하느라 뇌가 발달 했지만, 놀이를 좋아하며, 창조적이며, 성인의 아동적 기질로 인해 영장류 형질이 깨지면서 아동적 기질은 여전히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가슴 속에 두방망이질 치는 과대망상에서 부터 허구적 아버지인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다양한 인간의 모든 현상을 주로 보이는 등 진화의 결과로 유치증(幼稚症, 그대로 남아있는 아동적 기질, 혹은 발육부전)을 보여준다

아기 원숭이들 처럼, 인간의 아기들도 보둘보둘하며 털이 숭숭나 있고 얼굴이 몸에 비해 크고 평평하다. 머리는 대체로 둥글 둥글하며 껴안아 주거나 뽀뽀해 주거나 만저 주거나 톡톡 쳐 주면 좋아한다.
현 인류의 진화의 결과가 영장류의 실질적인 진화는 아닐지라도 아기 원숭이 보다는 한 단계 진보했다.
장류 중 인간 만이 영장류 특유의 심리나 습성등을깨뜨리고 있는데. 놀이에만 푹 빠져 있고, 유순하여 비교적 인생에 순종하며 산다.

인간은 유아기를 벗어나도 마치 아기가 부모를 찾듯 같은 맥락에서 성인이 되어 성적 파트너를 찾게 된다.  
인간들은 유아기에 엄마에게 의존했듯이 여자란 남자들의 갈급한 대상이 되는데, 결국 사랑이라 말하는 것은 남성이나 여성등 어떤 구체화된 대상이 없이 무분별하게 의존하려다가 결국 남편으로써의 의무를 직감하는 것이다. 여성이 성적 징후를 보이면서 유방이 커지는 것이 바로 여성이 차츰 남성의 어머니화 되어 간다는 증거인 것이다.

아동기에는 또래의 동성의 친구들과 가까이 어울리려 하되 이성의 또래들과는 멀리하게 된다. 일반적인 성인들은 아동기에 머물러 있는 것을 거부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오히려 그러한 아동기적 탁월함을 보여 준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러한 아동기적 기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게 된다면 그는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동성애자를 이해해 볼 때, 수년간 우리는 그들의 탁월한 놀이에 대한 집착과 놀라운 예술 창조성등을 봐 왔는데, 동성애자는 그들의 예술적 창조성과 호방한 기질로 인해 예술가,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엔터테이너로 통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보여지고 유명해 지기도 하는데, 때문에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인류의 친 환경 변화적 진화의 진수라 할수 있다.

이상은 브롬홀의 책 [영원한 어린이]라는 책자를 통해 주장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이론은 상당한 반향을 불러 오고 있음에도 많은 과학자 들은 여전히 그의 이론을 무시해 오고 있다.

------------------보릿자루 borizaru@hanmail.net-----------------

기사 참조 http://story.news.yahoo.com/news?tmpl=story&u=/po/20030815/co_po/scientistcallsgaypeoplepinnacleof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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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