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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로 2004-01-10 0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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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세계 3위 복합미디어그룹인 비아콤의 MTV(뮤직 TV)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성애 남성을 보는 동성애의 눈'(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과 같은 게이를 소재로 한 케이블채널을 만들지 여부를 향후 수주내 결정할 계
획이라고 톰 프레스턴 MTV 회장이 8일 밝혔다.

    그는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TV에서 게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라. 이는 점차 대세가 되고 있다"며 현재 전체 게이의 4-5%와 호기심
을 가진 이성애자를 겨냥하게될 이 게이 프로그램들에 광고주들이 반응을 보일 것으
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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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