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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news 2006-06-08 07: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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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 부는 동성결혼 합법화 바람>

[연합뉴스 2006-06-07 18:01]  


체코.헝가리 이어 루마니아도 추진운동

(부다페스트=연합뉴스) 권혁창 특파원 = 지난 2001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돼 서유럽에 확산되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가 동유럽 국가들에도 번져나갈 기세다.

체코는 이미 지난 3월 의회가 동성애 커플들의 법적 권리를 인정키로 결정했으며, 헝가리 정부도 이를 추진 중인 가운데 루마니아는 동성애자들이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합법화 추진 운동을 시작했다.

7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권리 옹호론자 수백명은 지난 3일 수도 부쿠레슈티 도심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와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동성애 권리찾기 운동을 시작한 이들은 거리에서 깃발과 플래카드를 들고 정부가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동성애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충돌,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이날 시위에는 영국과 스페인, 세르비아에서 온 동성애자들도 대거 참여, 국제적인 연대를 과시하기도 했다.

루마니아 동성애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인 인권 변호사 에드 레코시는 "동성애자들도 일반인들처럼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사랑한다면 똑같은 권리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마니아는 지난 2001년 동성애자들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이들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전 국민의 80%가 신도인 루마니아 정교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고 있어 향후 양세력간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는 동성 부부를 법적으로 인정하도록 민법 개정을 추진 중이며, 가족.청소년부는 지난달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메쉬테르하지 아틸라 가족.청소년부 차관은 "동성결혼 합법화는 동성애자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헌법상의 권리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성(性)적 소수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3월 체코 하원은 열띤 논쟁과 3차례에 걸친 표결 끝에 구 공산권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동성 결혼의 합법화를 결의한 바 있다.

체코 의회는 당시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효화했다.

http://blog.yonhapnews.co.kr/faith2m/

faith@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

가람의 여편네 2006-06-08 오전 07:47

아래 bbc 뉴스는 3일 부다페스트에 있었던 동성애자 시위와 우익과의 충돌 사태를 보고 하고 있는데요, 10여 명이 시위 과정에서 다쳤다고 하네요. 하여간 교회와 우익들이 문제예요. 돌 던지고 달걀 따위나 던지는 놈들. 게다가 경찰은 최루 가스와 곤봉으로 동성애자 행진을 막았다지요.

다른 자료를 보니, 최근 엠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 인구 중 40%는 루마니의 동성애자를 '추방'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Clashes mark Romanian gay pride

Militant protesters trying to break up a gay rights march in the Romanian capital, Bucharest, have clashed with riot police who made dozens of arrests.

Ten people were reportedly injured in the violence at the GayFest event which saw hundreds of gay rights activists marching against discrimination.

They were also calling for the legalisation of same-sex marriages.

Hundreds of protesters turned out, some throwing eggs, stones and plastic bottles at the marchers.

Correspondents point out that homosexuality is legal in Romania but the public largely accepts the majority Orthodox Christian Church's view that it is a sin.

"Romania does not need you," was one chant heard among the protesters who included Orthodox nuns and a priest brandishing crosses.

Foreign supporters

Earlier, Bishop Ciprian Campineanu told a televised meeting that the Bucharest march was "an outrage to morality and to the family".

Reuters news agency reports that protesters were injured when they clashed with the police, who fired teargas and used batons to hold them at bay.

Gay people from Spain, Britain and Serbia also attended the march, the Associated Press reports.

Ed Rekosh, a US human rights lawyer who attended the march with his wife, said he believed homosexuals should have the same marital rights as heterosexuals.

"If they love each other they should have the same rights as others who love each other," he said.

Homosexuality was fully decriminalised in Romania in 2001 after partial decriminalisation in the 1990s.

The first Bucharest GayFest march took place in 2005 after an initial ban was overt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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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