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 주지사 동성애 고백후 사임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제임스 맥그리비 뉴저지 주지사가 12일(현지시간) 혼외 동성연애를 해왔다고 고백한뒤 사임을 전격 발표,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맥그리비 주지사는 이날 오후 "사실 나는 게이"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뒤 "부끄럽게도 나는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어왔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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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8월 13일(금) 6:4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