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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wald 2004-05-28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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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미디어업체인 비아컴사는  25일
자사의 MTV네트워크가 동성애자들과 성전환자들을 위해 새 케이블 방송망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고로 명명된 이 방송망은 2005년 2월 17일 방영을 시작할 것이며 내년 말까지
1천200만-1천400만 가구의 시청자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MTV 대변인인  지나
인 스마트가 말했다.

    광고를 팔게 될 이 채널은 25-49세 사이의 시청자들을 주고객으로 보고 있다.

    로고의 설립은 블랙 엔터테인먼트 TV처럼 특수한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는  케이
블방송망을 설립하거나 매입한다는 비아컴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MTV는 성명에서 새 방송망은 약 4억8천500만달러의 구매력을 갖춘 잠재  시청자
들을 겨냥할 것이라고 마켓 리서치 닷 컴사의 분석을 인용해 밝혔다.

    jks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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