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크랩

title_Newspaper
schwarzwald 2004-05-08 04:22:22
+0 4205
'게이는 마피아가 될 수 없다.'
 
마피아의 한 조직원이 게이(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조직 보스가 그를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 전직 마피아가 증언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 뉴스> 인터넷판은 전직 마피아였던 빈센트 팔레르모가 조직의 명에 따라 조직원을 성추행한 중간보스 존 다마토를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빈센트는 중간보스인 존 다마토의 여자친구로부터 디마토가 남자와 섹스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얼마 후 조직의 보스로부터 디마토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빈센트는 "그 대가로 100만달러를 받았고 그 돈은 도피자금으로 활용했다"며 "빌 게이츠에게 100만달러는 큰돈이 아니지만, 내게는 큰돈이다"고 말했다.

최갑수 기자 ssuchoi@hot.co.kr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81 [경향신문] 대법원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신청, 부모동의 없어도 된다”···13년 만에 예규 개정 2019-08-21 587
2780 [NEWS1] '에이즈 환자의 대모' 고명은 미리암 수녀 선종 2019-08-21 557
2779 [경북도민일보] “성 소수자란 이유로 구치소 독방, 명백한 인권 침해” 2019-08-09 550
2778 [경향신문] ‘에이즈’에 대한 무지 2019-07-26 545
2777 [경향신문] 채플서 '무지개옷' 입은 장신대 대학원생 징계무효 2019-07-18 498
2776 [한겨레] “총선 때 혐오표현 우려…선관위·국가인권위가 적극 나서야” 2019-07-18 466
2775 [BBC NEWS] 트랜스젠더 : '나는 트랜스젠더 수학 선생님입니다' 2019-07-10 523
2774 [한국일보] 성차별 가르치는 ‘학교 성교육’ 언제 바꾸나 2019-07-10 480
2773 [경향신문] “부모 동의, 성별정정에 필수 아니다”···법원, 결정문에 첫 명시 2019-07-05 466
2772 [한겨레] ‘성 평등’ 조례안 발의했다고 도의원 협박하는 기독교단체 2019-07-05 469
2771 [한겨레] 세계를 습격한, 석벽대전 50주년 2019-06-28 453
2770 [한겨레21] 알기 위한 노력 2019-06-24 468
2769 [한겨레21] 그가 ‘HIV 감염’ 공개하고 유튜브를 하는 이유 2019-06-17 466
2768 [경향신문] ‘학교 성교육’에는 없는 성소수자…“우리도 사랑하는 법 알고 싶어요” 2019-06-17 463
2767 [한겨레] 인권위, 유엔에 “한국 정부, 차별금지법 이행 노력 보이지 않는다” 2019-06-13 455
2766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법원, '동성애 처벌대상서 제외' 판결 2019-06-12 466
2765 [연합뉴스] '성추행당했다' 거짓신고로 동성애자 갈취 택시기사 징역형 2019-06-11 478
2764 [한겨레21] 교도관은 “에이즈”라 불렀다 2019-06-11 487
2763 [한겨레21] 회사 건강검진이 두렵다 2019-06-11 518
2762 [연합뉴스] 뉴욕경찰, 성소수자 인권운동 촉발 '스톤월 급습' 50년만에 사과 2019-06-07 47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