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야외수영장이었습니다.
예전엔 수영에 자신이 없어서 맨앞까지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엔 파도치는 풀 맨 앞까지 가서 물결치는 파도에 몸을 맡기니 재미있었습니다.
익스트림 풀도 재미있었고,
오션월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 신경 쓰느라 고생한 차돌바우에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담엔 캐러비안베이 한번 가봤으면 하는 데,,,
누구말 들으니 오후3시쯤에 파도 높이가 젤 높아 재미있었다는 데 전 오후1시에 타서,,
조금은 아쉬운,
혹시 가게 되시는 분은 시간대별로 파도높이가 다른지도 한번 확인하시기를,,,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은 후기 안남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