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이 가련하고도 애닯은 표정...
섬세한 눈빛 연기...
저 치켜든 턱과 시선의 각도...눈썹의 떨림...
감춰진 욕망을 살짝 드러내는 벌어진 입술...
아...애타도록 기다리는 여심이여~

올 여우 주연상 후보로 아류를 추천합니다.

정훈 2003-08-11 오후 18:43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08-11 오후 20:03

그리고 약간의 끼를 발산하며 다소곳이 쥔 손.
당분간 경쟁자를 찾긴 힘들 듯...

아류 2003-08-11 오후 21:30

어맛! 언제 이런 가녀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잡았쥐?
드뎌 나두 팔리는 거야?
정용이 그년이 매일 여우 주연상 자리를 노리더뉘..훗...
자 이제부터 굳히기 들어간다!

2003-08-13 오전 06:53

다 좋은데 앞에 놓인 소품(맥주잔)이 영 아니네.
맥주잔대신에 막걸리잔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지는 해를 보며 바다로 떠난 박선장을 기다리는 흑산도 아가씨"

손익 2007-07-20 오후 1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이 너무 웃긴다,,,ㅋㅋ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