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응...워낙 이뻣던 애들이 많아서...-_-a

일단은 툼레이더 2에서 처음에 같이 도굴하던 그리스 어빠 두명...
역쉬...조각같은 몸매와 신화속의 주인공같은 깍은듯한 마스크...흑...

폰에서 나오는 아빠 역할의 오빠...
어디 그런 오빠 없나....휴우우~~~하긴 있어두 내차례까지 올까...휴우우X2

글구 지구를 지켜라에서 신참형사 오빠...
딱히 내스타일은 아니어두 그정도면 사귀어주쥐 머...눈 한번 딱감구...
근데 지구를 지켜라가 왜 망했을까?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조금 지리하게 끄는 감이 없잖아 있긴했어두...
내용도 사회 부조리극적인면에서 주는 메시지도 있고,
비록 많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SF적인 면도 찾아볼수 있었고,
멜로도 찾아볼 수 있던 것 같은데...
너무 많은 걸 말하려고 했나?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따.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젤루 이쁜건 던킨도넛 광고하는 이쁜이쥐...
커피 안들고 와서 벙찐...꿀꺽...
근데 지난번에 누나랑 돌아다니다가 "쟤 괜찮지 않냐?" 그랬더뉘...
"미친것...쟤는 버터두 아니고 숏트닝이다. -_-+" 라고...ㅠ_ㅠ
내가 그렇게 느끼한 애들을 좋아하나? 끄응...
느끼해도 좋으니까 제발 팔리게 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