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대머리 킹카 아류스가 새로운 사실 하나를 공지합니다.
종로구민생활관에서 늘 우리 옆에서 수영을 하시던 다음의 킹카분이 우리쪽으로 넘어오셨읍니다.
그쪽 물 좋은 거 다들 아시죠? 우리와 달리....ㅠ_ㅠ
어쩄뜬 소문을 듣자하니 조금 이상하게 생긴 사람에게서 흥분을 느끼는 Fetish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그래서 못난이들이 많은 우리 마린보이로 넘어왔대나 뭐래나....
다음주면 우리 수영 모임 못난이들이 또 다 총 출동을 하겠군요. ^_^
ㅋㅋㅋㅋ....농담입니다.
어쨌든 에릭님 신입회원되신거 환영하고요, 매주 꼭 나오세요.
겨울에두 나오시구...-_-+
겨울에 추워서 안돌아다니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럼 친구들과 스키장도 안가시고, 회사도 안가시나여?
어쨌든 꾸준히 계속 나오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_^
오늘 이번년도 들어 첨하는 수영이라 쬠 피곤도 하지만..
어차피 10시면 잘거니깐...피로야 낼이면 풀릴것이고..
오늘 재밌었습니다..수영 강습도 좋았구여..
(음..너무 하드하고 디피컬트 했지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올여름엔..접영을 마스터 하고 말겠다는...^^;
담주에 또 뵈여..오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