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겜방에서 잠깐 만난 나한테, 자신이 독일 유학시절 수집했던 관련 자료들이 조금 있는데 필요하면 흔쾌히 건네 주겠다던 그사람이네요 ^^ 나중에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될 줄은 진작 몰랐지만서도... 아마. 친구사이에 정중히 요청하면 필요한 말(?)이나 글(?)들이 펑펑펑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