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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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가입한 찌빠추입니다.
예전부터 친구사이란 곳은 익히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냥 시티나..해피..오마 같은 곳이려니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들어와 보게 되니...
(실은 구글로 "게이"검색해서 보다 보니 커밍하신 어느분의 인터뷰기사를 보고...)
가족 같은 분위기인거 같네요^^

와우...

예전에 제가 아는 누나와 친구사이 사무실 구경 가려고 했었는데..
딱 작년 이맘때쯤에요...
그 누나가 친구사이에 일하시는 분을 아신다고 하셔서...^^

친구사이 활동및 가입란쪽에 있는 곳에도 가입을 하고 싶으나..
아직 제 스스로 당당한 게이가 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안은거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주위의 친구들에게 조금씩 커밍을 하고 있지만요^^

주말에 비가 온후에 쌀쌀해 진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무국 2006-10-21 오후 22:04

안녕하세요 찌빠추님

가족같은 분위기의 친구사이에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가져가세요
당당한 게이가 되기위한 필수 코스가 바로 친구사이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