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신입 월하 입니다. 저는 조금 사정이 있어서 19세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2학년인 남학생입니다.저는 성정체성이 크게 혼란이 있었다기보다는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지 않고 좋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성에게 더 호감이 가기 시작해서 지금은 제가 게이라는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겐 커밍아웃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커밍아웃을 하는것이 무척이나 두려움이 느껴져서 제가 지슴 격고있는 상황과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상담을 하기위해 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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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새내기 가입인사방 +6 | |||||
| 2643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08 |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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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 | No Subject (guest) | JeFF | 2004-03-14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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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6 | No Subject (guest) | 승국사랑 | 2004-03-15 | 10 | |
| 2625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6 | 8 | |
| 2624 | No Subject (guest) | 이아람 | 2004-03-15 | 14 | |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하셨다니, 정말 큰 일을 해내셨네요.
월하님의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친구사이는 언제든 열려있으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찾아와 주세요
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교육 프로그램이나, 정기모임에서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