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여 ^^ 반가워여 ^^

오호, 얼마나 도발적이고 오만한 이름인가... '난 나야' . 하하.

반갑습니다.나야님!
이름처럼 '자신감'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 멋진 이름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 이름 뒤에 놓인 '주위의 편견'에 대한 자아의 고민, 갈등과 투쟁의 흔적들이 있어,
쓸쓸함 또한 느껴지는 이름이기도 하네요.

가입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축하하고/격려하고, 때로는 위로할 수 있는 관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인간관계들을 많이 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겨울 끝자락 바람에 제법 매섭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