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사이는 제가 20대 후반부터 많이 들었던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중후반에 성정체성이 레즈비언인 것을 깨달아 30대 초반에 커밍아웃하고, 지금은 커밍아웃한 연인과 살고 있습니다. 벌써 불혹의 나이가 되어 가네요.
늦었지만 우리 자신의 인권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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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새내기 가입인사방 +6 | |||||
2623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6 | 15 | |
2622 | No Subject (guest) | 구루미 | 2004-03-15 | 8 | |
2621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8 | 12 | |
2620 | No Subject (guest) | 이수아 | 2004-03-15 | 14 | |
2619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8 | 5 | |
2618 | No Subject (guest) | 강치현 | 2004-03-17 | 11 | |
2617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8 | 7 | |
2616 | No Subject (guest) | 박상준 | 2004-03-17 | 14 | |
2615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18 | 10 | |
2614 | No Subject (guest) | 임인식 | 2004-03-17 | 9 | |
2613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23 | 9 | |
2612 | No Subject (guest) | 김상철 | 2004-03-19 | 6 | |
2611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23 | 3 | |
2610 | No Subject (guest) | 현태 | 2004-03-22 | 3 | |
2609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27 | 6 | |
2608 | No Subject (guest) | 머로...? | 2004-03-26 | 10 | |
2607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27 | 7 | |
2606 | No Subject (guest) | sorrow | 2004-03-26 | 10 | |
2605 | No Subject (guest) | 라이카 | 2004-03-28 | 12 | |
2604 | No Subject (guest) | 이야 | 2004-03-28 | 11 |
이런 진심 어린 응원의 말들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친구사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사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릴께요,
아울러 후원하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