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2003-12-27 02:22:16
+2 52
인사를 늦게사 올리네요.

2,3차를 거쳐 결국 4차까지 술을 마시고 이튿날 저녁인 지금까지도 기분이 몽롱하네요..
암튼 어제 모임, 그동안의 조신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좀 과격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길 바랍니다. 1차에서 소주를 마시는 바람에... 그리고 부부사기단(?)의 술수에 말려들어 병뚜껑 따는 이상한 술마시기 게임에 말려드는 바람에 몸 상하고 지갑도 비고...ㅠㅠ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내일 총회때도 다들 만나뵐 수 있길...

참, 총무님. 우리 이번 달 회비는 안 걷은 거 같은데...
지난달처럼 만오천원씩 걷되 그 중 만원은 친구사이 회비로 납부하고 오천원은 적립하는 게 어떠할 지...
아니면 만원으로 내리고... 친구사이 회비는 월례회의 때 나와서 내고 싶은 사람만 내는 방법도 있구요...

기즈모 2003-12-27 오전 05:14

어제두 다들 끝을 보셨나 보군요.. 캬캬캬....
대단한 체력....

2003-12-28 오전 10:48

철녀모임 친구사이의 철녀 소모임 게이 코러스.. -_-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