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내의녀 시연 2003-11-22 23:12:00
+2 69

늦게까지 남아서 뒷풀이 하셨나 보네요
저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일찍 가야 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다음번엔 꼭 뒷풀이에서 이탈하지 않겠어요..
모임이 아주 잘 될 것 같아서..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반주자도 구했다니 아주 다행이네요..
다음주에 개인적으로 일찍 오셨으면 하고 부탁한 분들 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시간이 안날것 같습니다. 그럼

2003-11-23 오전 00:24

어제 퇴근하고 친구사이 사무실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6분.. 정도?
(평소에는 그렇게 널널하더니 왜 최근들어 이리도 겁나게 바빠지는지-ㅁㅜ)
이미 사무실문은 잠기고.. 다들 가셨더군요.
허탈한 맘에 근처에 있다는 친구 불러서 술 한잔 하다가..
'거나한 뒷풀이'의 몇차..에선가 합류해서 얼굴들 뵈었습니다.
어제 배워봤다는 노래도 합창으로 들어봤고... 멋있더군요 ^^
계속 멋진 모임이 되면 좋겠어요(매주 모일 건데 뒷풀이는 좀 가볍게..헷헷)

영로 2003-11-25 오전 00:37

아하하 저도 그때 일어섰었어야 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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