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님, 흑흑.. 건강하시죠?
이역만리 그 먼 나라에 가서 홀로 공부하며 고생하실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거려 앞섬 옷자락이 다 펑 젖어버리고 말겠어요. ^^

알렉 님, 바쁘시겠지만 가끔 시간 되면 글 보내주시와요. 친구사이 미니웹진, 그리고 소해피(이 못 말리는 게으름을 털어내고 다시 가동해야겠어요) 아시죠? ㅋㅋ

다른 분들에게

미니 웹진에 계속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고가(?)의 글들입니다.
가끔 자유게시판, 또는 퀴어 뉴스에 '펌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미니웹진에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정보를 나눠 갖자는 의미도 있고, 처음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저희 친구사이를 적잖이 찾아주시고 있는데, 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쓰기만 '회원가입'하시고... 글 보는 건 이제 틀이 갖춰졌다 싶어 모두 오픈했습니다.
미니웹진이 어디 있냐고요?
메인 화면 하단에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