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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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4-22 11:45:09
+3 3253


30일이 아니고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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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4-22 오전 11:50

2005년 첫 챠밍스쿨, 이제 하루 남았네요. 홍보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이번 홍보는 꼭 회원님들이 해주셔요. 꾸벅~

개인적 사정으로 저 이쁜 관리자, 홍보 못하고 지금 시골에 내려갑니다. 시골집엔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혹시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따뜻한 5월 잘 보내세요.

관리자 2005-04-22 오후 12:17

혹시 월례회의 때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어, 회의 때 홍보에 관한 제안 하나 의논해주셨으면. (되도록이면 올라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현재 홍보 맵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홍보가 3년 동안 거의 전적으로 관리자에게만 의존, 홈페이지 상단의 '링크'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계가 있었어요. 홍보 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홍보가 행사의 홍보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이반 커뮤니티와 더 깊숙히 연계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포털 다음을 비롯해서 친구사이 홍보력이 미치지 못한 곳이 수두룩합니다. 뭐 처음엔 '삭제' 등의 조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친구사이 초기 때 우리 소식지들을 게이 바 등에서 거절했던 정황과 이후의 극복 과정 등을 고려해보건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다음 등은 특히 청소년 이반들의 자생적 공간이 많고, 청소년 이반들이 인권운동이나 단체 등의 활동을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등의 문제들을 홍보 문제부터 해서 차근차근 짚어나가야 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단순히 링크 기능을 확장하는 일로 그치지 말고, 몇 분이 며칠 동안 웹사이트 등을 서핑하면서 사이트의 성격이나 규모 등을 파악하고,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 등을 잘 짜서 맵을 그린다면, 꽤 유용한 자료가 될 듯.

2. 홍보 방법에 관한 겁니다. 얼마 전 청소년 토론회 때 우연히 네이버 검색을 하다 보니, 수영모임 도~ 모 씨의 개인 블로그에 토론회 홍보물이 올려졌고, 네이버 메인 화면에 바로 그 홍보물이 올라와 있더군요.

최근 상업 영화 홍보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는 추세입니다. 친구사이 명의로 네이버 블로그, 또는 그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블로그 등에 홍보방을 개설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적으로 친구사이 사업 등을 올려놓거나 활동 내역을 올려놓아 조금 더 대중들의 주의를 환기해볼 수 있는.

3. 앞으로는 친구사이 전담 홍보맨들을 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리자가 현재 갖고 있는 다른 웹사이트 아이디가 별로 없습니다. 아이디조차 없어서 홍보를 못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꽤 되더군요. ^^;; 홍보 맵을 그린 다음, 신입회원 중심으로 홍보맨들을 몇 달 간격으로 지정해서 아이디도 사용하고 홍보도 하고 그러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을 듯합니다.

차돌 대표님을 비롯해서 운영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음... 이 글은 스텝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운영진을 제외한 다른 회원님들도 함께 읽고 생각해보았으면 해서 그냥 게시판에 올립니다. 이번 차에 '홍보'를 매개로 해서 친구사이 단체의 대중성 정도와 확장 가능성 등을 타진해보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돌바우 2005-04-22 오후 20:29

그러게 발넓은 게이들을 열심히 활용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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