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날 포도주 너무 맛있게 마셨는데,, 2차가서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나요.
친구가 이야기 해 주니깐 조금조금씩 기억 나는데, 너무 창피해서 죽을 것 같더라구요.
거의 3,4일 패인처럼 지냈어요.
미안하단 말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내 친구왈 "가관이더라".... 부끄러워 죽겠지만 그래도 미안하단 말은 해야할 것 같아서요.
죄송해요...
술만 마시면 사고만 치는 게 제사 삶에 불만이 많은가봐요.
그럼,,,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제 친구왈, 1년정도는 종로에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창피하다고...
그래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고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