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개말라 2006-04-22 19:45:14
+3 5069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사이 크루징 번개에 처음 나갔던 개말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갔었는데 웹진 편집회의 넘넘 재미있더군요.
웹진 크루징!!! 정말 기대만빵이어요. ㅇㅎㅎ
게다가 미모와 인간성을 겸비하신 분들 마니마니 알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음... 어제 많은 성원을 부탁받은 관계로 그냥 간단히 제 소개만 할게요.
가장 자신있는 두 가지만...(아이~ 부끄 부끄)
우선 목에서 어깨로 넘어가는 흉골쇄골유돌기근(일명 미인근)과 쇄골이 이루는 U라인을 들 수 있겠네요, 남들이 오드리햅번 이후 최고라고들 하더군요.
다음은 좀 은밀한 곳이긴 하지만... 25인치의 섬유질 허리에서 외복사근-장골능을 넘어가는 환상적인 "Z"라인이랍니다. 섹시근이라고들도 하고,,, SM섹스테인먼트 관계자들이 한류폭풍을 일으킬 거라고까지 하더군요.(아이~ 쪽팔쪽팔)

그럼 다음 번개때 또 뵈어요.

미등소 2006-04-22 오후 19:53

저는 개말라님께 자리를 넘겨주고 은퇴합미다. 부디 안녕히

몽정녀 2006-04-23 오전 01:07

저런, 상태 안 좋았던 미등소 언니가 은퇴하고, 상태가 더 안 좋은 개말라 언니가 등장했군요.

개말라는 넘 말라깽이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라면서요? 자신을 개말라고 부르면서 S라인 운운하는 저 분열증 엄습. 암튼 개말라 언니, 몸도 말라, 물도 말라, 남자도 말라,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몽정녀예요. 아아, 오후에도 근질거려요.

몽길 2006-04-23 오전 08:35

-0-제트라인은 으뜨케 생긴건지...종이짝 같이 말르신 분이라....음...아는 지인중 23허리의 소유자가 있는데..뼈에 거죽만 쳐 발라놨더이다...25정도면 보기 좋겠소...눈이 즐겁겠구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884 `남자몸에 갇힌 여자아이', 그것이 알고싶다 +3 queernews 2005-05-20 4035
13883 박태환의 현승이형 므흣 유투브 ㅋㅋㅋ +3 호미 2012-07-07 4024
13882 "무제한 파티" (6월12일)에 초대합니다! +6 이반시티 2004-05-27 4018
13881 키스의 커밍아웃, 친구사이 행사 광고1탄 +10 관리자 2004-02-17 4013
13880 이반미성년자들처럼 기혼이반들도 제제해야하지 ... +5 인권 2003-10-12 4012
13879 네로 황제의 동성애 +2 2003-12-27 3999
13878 제 친구를 소개합미다 +6 게이토끼 2007-04-06 3991
13877 이모티콘 달았어요. 이쁘게 씁시다 +5 관리자 2003-10-06 3979
13876 이태리 퀴어영화, [창문을 마주보며] +6 장금이 2003-12-18 3943
13875 세계 7대 미남 게이 투표 +8 게이토끼 2011-11-17 3931
13874 트랜스젠더를 위한 정보. 인권 길잡이 +3 박재경 2012-07-06 3877
13873 힘이 솟는 사진 : ) +2 Sunny 2012-04-09 3867
13872 영화 <원나잇 온리>(감독: 김조광수, 김태용) / 2... +3 데이 2014-05-12 3854
13871 오나라오나라~(대장금 노래) +3 연생이 2003-10-17 3821
13870 게이들도 자기식성?취향?아니어도 겪다가 마음맞... +8 1 2013-09-18 3820
1386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8 최지연 2012-01-05 3810
13868 리버 피닉스 +4 장금이 2003-11-03 3803
13867 GAY KOREA 2013 - 퀴어문화축제를 친구사이와 함께!! +1 종순이 2013-05-30 3781
13866 광수언니 책발간 기념 강연회 하시네요..^^ +1 기즈베 2012-07-07 3780
13865 서울대 Qis 동아리 자보 훼손을 보면서 빡치는 상... +7 지나 2011-12-04 376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