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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녀 시연' 혹은 이자와 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커밍아웃 인터뷰 6호 박용 씨입니다. 그제가 그의 생일이었고, 어제밤 챠밍스쿨이 끝난 후 조촐하게 그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허나 50미터 장국영 씨와 차돌바우 씨가 온갖 기갈을 부리며 너무 크게 떠들고 노는 바람에 정작 주인공 이자와 씨와 그의 애인은 저쪽 끝에서 식어버린 케잌 그릇을 열심히 긁고 있더군요. ^^

생일 선물을 가지고 왔지만 건네지 못한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늦게나마 박용 씨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선물들 집안 살림에 보태지 말고 건네주시기 바랍니다. ^^





챠밍보이 2003-11-10 오후 20:01

용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heaven 2003-11-10 오후 21:25

어제는 너무 뻘쭘해서 도망치듯 집에 가버렸더만... 님 생일이었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네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 하고... ^^; 죄송~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려요.

황무지 2003-11-11 오전 05:25

나도.. 전 날 인사한다는 거..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있었다..

생일 축하~!!!!! (:^)

YouCu 2003-11-11 오전 09:03

저도 축하드려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