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핑크로봇 2003-11-28 03:16:34
+2 1130
흐흐흑... 당분간 서울 독립 영화제 관계로
모임 참석이  뜸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있을 정남이 형의 생신(?) 잔치도 불참 할 것 같아요.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지만,
저번에 소개팅 주선해 주신 것도 그렇고,
저를 위해 여러모로 물심양면 신경 써 주셨는데...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그러나!
곧 커밍수운할 겁니다...모두들 서운해 하지 마셔요T_T
(개인적으로 이번 코러스 모임 , 대장금 모임 등등 못나간 것이 못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펑펑 놀다가 영화제를 코앞에 맞닥들이고
쩔쩔매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하네요-_-

흑흑흑...
영화제 끝나면 한방 쏘는 걸로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암튼, 모두들...
곧 뵈요!

그때까지 안녕~

정남이 형, 생신(?) 축하드리고,
선물은 영화제에세 돈 받으면 그때 드릴게요^-^;

그럼, 친구사이 모든 분들...
즐밤되시고, 재미나게 오늘 하루 지내시길!

저는 눈물을 머금고 누누와 함께
라틴어의 향연에 빠져 들어야겠네요.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1-28 오후 19:33

너의 쏨을 기대하마, 이쁜이형하고 영화제도 잘 치루고..

MC 몸 2003-11-29 오전 00:52

앗싸~~끝나는 날만 기대하죠..(x19)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4 여기다 이런 거 올려도 되나요? +5 yesme 2003-10-28 2198
123 우리 스머프 놀이해요. +8 꽃사슴 2003-10-28 3247
122 16세기판 천재명랑소녀 성공기 | <대장금>... 장금이 2003-10-28 2616
121 한상궁 마마 편집장면, 지진희가 나한테 보낸 편지 +5 장금이 2003-10-28 2715
120 <참고> 후원금 휴대폰 결재 일시 중지 친구사이 2003-10-27 2544
119 월화 대장금 클럽... +1 한상궁 2003-10-27 2036
118 가장 지겨운 이야기, 사랑 +1 新려성 2003-10-27 3361
117 게시판에 그림 올리는 법 +1 관리자 2003-10-27 2544
116 집회참가 노동자 분신..생명위독 1968 2003-10-27 2072
115 집회에서 길을 잃었다. +4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0-27 1935
114 여긴 회사 ㅠ.ㅠ +9 차돌바우 2003-10-27 2237
113 엘리엇 스미스 +2 보졸레 2003-10-27 2385
112 보스턴의 종현 형 편지입니다 +2 장금이 2003-10-26 2490
111 반이모 석유통이 기사에 나왔네요. +3 꽃사슴 2003-10-26 1986
110 [질문] 운영자님과 친구사이 회원분들께.. +8 didhd 2003-10-25 2020
109 답변글들을 읽어보고서 +1 didhd 2003-10-25 1985
108 인디다큐 페스티발에 놀러 오세요! +3 핑크로봇 2003-10-25 2018
107 [필독.제안]????????????? 여기를 보세요 ????... +5 공모자 2003-10-25 3386
106 사진 한 장 : 게이 아티스트 커플 알자지라 2003-10-25 3188
105 내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일들. +3 민정호 2003-10-24 235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