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니 비가 내렸습니다.
아, 그녀들! 금영이의 저 자태를 보시와요.
나쁜 남자들. 거울 속의 금영이와 뒤돌아서서 그를 보는 한상궁마마.
필리핀의 짚차랍니다. 버스 대용으로 쓰는 10인승의 차인데, 암튼 매연 때문에 괴롭습니다.
짚차 안에서, 어둡고 흔들리며.
싸게 팝니다.
p.s
사진이 더 많은데.. 스캔 받다가 귀차니즘 때문에 포기.... 나중에 여유 되면 더 받아서 올리도록 할께요. 빨리 한상궁마마와 금영이는 제 계좌로 입금하세요. 안 그러면 엽기적인 사진들 올릴 겁니다. (x23)
더 잘 나온 사진들이 있는데..... 참, 한상궁마마가 저 꽃사슴을 두 장 정도 찍었는데... 흠흠.. 아무리 제가 이뻐도 그렇죠? 그렇게 심하게 포커스가 나가면 어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