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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아닌데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거기다가 어마어마한 선물들까지...
살아가면서 보답할 날이 많겠죠?

게시판을 통해서, 전화를 통해서, 그리고 오셔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고로, 지금껏 달고 다니던 민정호라는 이름을 어제부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장금이와 금영이의 끈질긴 회유와 협박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오늘부터 저는 나주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실 민정호라는 이름을 쓰고는 있었지만 웬지 모를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편안하네요.^^;

장금아, 이제 됐냐?
불개미주 담궈났다. 와서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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