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흑... 당분간 서울 독립 영화제 관계로
모임 참석이 뜸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있을 정남이 형의 생신(?) 잔치도 불참 할 것 같아요.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지만,
저번에 소개팅 주선해 주신 것도 그렇고,
저를 위해 여러모로 물심양면 신경 써 주셨는데...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그러나!
곧 커밍수운할 겁니다...모두들 서운해 하지 마셔요T_T
(개인적으로 이번 코러스 모임 , 대장금 모임 등등 못나간 것이 못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펑펑 놀다가 영화제를 코앞에 맞닥들이고
쩔쩔매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하네요-_-
흑흑흑...
영화제 끝나면 한방 쏘는 걸로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암튼, 모두들...
곧 뵈요!
그때까지 안녕~
정남이 형, 생신(?) 축하드리고,
선물은 영화제에세 돈 받으면 그때 드릴게요^-^;
그럼, 친구사이 모든 분들...
즐밤되시고, 재미나게 오늘 하루 지내시길!
저는 눈물을 머금고 누누와 함께
라틴어의 향연에 빠져 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