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장금이 2003-11-28 01:47:57
+0 1147

인터뷰 홍보까지 마치고 나서 아침 열 시 정도 자기 시작했어요.
요리 준비 하라는 한상궁마마의 문자를 비롯해 광고까지 문자가 계속해서 날라오더군요.

램프로만 켜놓고 자는데도 문자의 삐삐, 소리 때문에 선잠을 잤어요. 5시쯤 약속이 있어 알람을 켜둔 까닭이죠. 그 때문인지 계속해서 짧은 단편 영화 같은 악몽들을 내러티브를 달리해 다양하게 꾸었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넘들이 계속해서 보이더군요.

장르도 참 다양합니다. 고통스러운 로드 무비, 호러 에로 무비 등. '인섬니아'의 알 파치노처럼 커텐 죄다 닫고 낮에 자면 그렇게 악몽에 시달리나 봅니다.

여튼 전 꿈 장르 중에선 로드 무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저랑 손 잡고 꿈속에서나마 로드 무비를 떠나준 '나쁜 넘'들은 복 받을 거예요. 씻고 나가야겠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64 2016년 12월 15일 용산 CGV에서 진행... 친구사이 2016-12-17 52
163 2017년 1월 1일 부터 5일까지의 위켄즈 ... 친구사이 2017-01-01 52
162 ... 친구사이 2017-02-19 52
161 지난 16일, 문재인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외면... 친구사이 2017-02-22 52
160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대학성소수자모... 친구사이 2017-03-29 52
159 4월 12일 저녁 8시에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 친구사이 2017-04-11 52
158 STEP 5. 속삭이기 - "PLFM 단‧짠‧... 친구사이 2017-08-17 52
157 연분홍치마와의 첫 만남은 역시나 인권운동 현장... 친구사이 2017-09-01 52
156 [논평] 유엔, 군형법상 동성애 처벌 조항 폐... 친구사이 2017-10-11 52
155 35만원 중증장애인, 따웅 2017-12-08 52
154 국내 최초 베를린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 ... 친구사이 2016-12-17 51
153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위켄즈>와 지보이스가... 친구사이 2017-02-14 51
152 "문 후보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것 같... 나원참 2017-04-28 51
151 평등에 다가서는 위대한 걸음 - 대만 사법원 ... 친구사이 2017-05-25 51
150 “홍준표씨, 자유한국당 윤리규칙부터 읽으시죠!” 따웅 2017-08-25 51
149 9월 09일 책읽당 - 독서모임 <아무도 아닌> 책읽당 2017-08-31 51
148 2017년 10월 21일 (토) 오후 5시 올... 친구사이 2017-10-17 51
147 인권조례 폐지론자들은 동성애를 인간 면역결핍 ... 친구사이 2017-10-26 51
146 울산지역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위한 문화행사가 ... 친구사이 2017-11-05 51
145 올해 마지막 무지개지킴이워크숍은 대전에서 열립... 진(^ㅈ^)석 2017-11-20 51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