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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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 2003-11-28 01:47:57
+0 1147

인터뷰 홍보까지 마치고 나서 아침 열 시 정도 자기 시작했어요.
요리 준비 하라는 한상궁마마의 문자를 비롯해 광고까지 문자가 계속해서 날라오더군요.

램프로만 켜놓고 자는데도 문자의 삐삐, 소리 때문에 선잠을 잤어요. 5시쯤 약속이 있어 알람을 켜둔 까닭이죠. 그 때문인지 계속해서 짧은 단편 영화 같은 악몽들을 내러티브를 달리해 다양하게 꾸었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넘들이 계속해서 보이더군요.

장르도 참 다양합니다. 고통스러운 로드 무비, 호러 에로 무비 등. '인섬니아'의 알 파치노처럼 커텐 죄다 닫고 낮에 자면 그렇게 악몽에 시달리나 봅니다.

여튼 전 꿈 장르 중에선 로드 무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저랑 손 잡고 꿈속에서나마 로드 무비를 떠나준 '나쁜 넘'들은 복 받을 거예요. 씻고 나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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