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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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내 남자친구가 내 벗은 몸을 바라볼 때 +15 | 꽃사슴 | 2003-11-04 | 3148 |
163 | 장금이를 부탁해 +5 | 영로 | 2003-11-04 | 1912 |
162 | 뉴스 : 전재우 대표, 다시 돌아와 +2 | 알자지라 | 2003-11-04 | 1975 |
161 | 영화 스틸 보세요, [미소년들의 사랑美少年之戀] +2 | 룰루 | 2003-11-04 | 2020 |
160 | 11월 3일~4일 21시 00분 친구사이 장.수.모 정모 ... +1 | 내의녀 시연 | 2003-11-04 | 2152 |
159 |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1 | 러브포원 | 2003-11-04 | 1695 |
158 | 아침부터 멜랑콜리 +1 | 핑크로봇 | 2003-11-03 | 1823 |
157 | 그냥 잡담... +2 | 차돌바우 | 2003-11-03 | 2318 |
156 | 사진들, 이스라엘 퀴어 무비 [요시와 재거] +6 | 알자지라 | 2003-11-03 | 3513 |
155 | 오늘밤 테레비젼에서 방영한, 베스트맨 | 보졸레 | 2003-11-03 | 2850 |
154 | 뉴스 : 전재우 대표 행방불명 돼 +5 | 알자지라 | 2003-11-03 | 2040 |
153 | 리버 피닉스 +4 | 장금이 | 2003-11-03 | 3803 |
152 | K by Bump of Chicken. +2 | 영로 | 2003-11-02 | 2212 |
151 | [re] 얘네들 사진이에요 +2 | 내의녀 시연 | 2003-11-03 | 2350 |
150 | 이번 겨울엔 가장 낮은 사랑 하소서...... | 김선우 | 2003-11-01 | 2151 |
149 | 펀치 드렁크 러브 | 꽃사슴 | 2003-11-01 | 2374 |
148 | 권력의 틈바구니 안에서 +2 | 핑크로봇 | 2003-11-01 | 1908 |
147 | 10월의 마지막 밤 | 장금이 | 2003-10-31 | 2177 |
146 | 연극 '이' 관람 후기 +1 | 꽃사슴 | 2003-10-31 | 1983 |
145 |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은 아침 | 김선우 | 2003-10-31 | 1998 |
프랑크푸르트 님, 커밍아웃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희 친구사이를 통해 그간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고 지금도 남아서 함께 있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럴 경우는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밍아웃 인터뷰, 친구사이 대표님을 비롯한 몇 명의 커밍아웃하신 분들은 본인들이 원해서 그리 한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 '아웃팅'을 할 경우라면 설령 그 사람이 동성애자라고 해도 저희는 그것을 제지하느라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직 성 정체성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시기 때문에 커밍아웃 문제로 예민하게 생각하시고 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정체성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화음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이 코러스 모임이라고 생각됩니다. ^^
힘 내시고,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