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이 겨울이 되면 늘 기억나는 곡입니다. 예전 학교 동아리에서 공연도 했던 예쁜 곡이죠.
Voiture라는 보컬그룹이 싱글음반을 냈는데, 이 곡이 수록되어 있군요.
다른 곡들도.. 매우 훌륭하게 불렀습니다. 정규 음반이 기대되는.. 그룹이군요.



장금이 2003-12-17 오후 23:47

모 군도 가끔 실없는 농담을 할 때가 다 있군요.
좋은 사람 있으면 내가 먼저 접수하지 왜 당신에게 줍니까? 이걸 걸 두고 우리 조상 어른신네들이 훌륭한 말씀을 남겨 놓으셨죠.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라'

2003-12-17 오후 23:52

ㅋㅋㅋ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겠습니다.
먼저 접수하시고 '남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

장금이 2003-12-18 오전 00:07

남은 넘들 있으면 차라리 굴비 두름처럼 주르르 엮어서 내다 팔겠습니다. 남들 잘 되는 꼬라지 못 보는 게 또 우리 속좁은 넘들의 근성 아니겠습니까.

모 군, 딴생각 말고 노동에 전념하여 토요일 송년회 때 불참되는 사태나 미연에 방지하시지요. 코러스 공연 말고도 시상식에 관련하여 님과 상관할(yada, 히브리어) 일이 있습니다.

이현우 2003-12-18 오전 00:32

원곡보다 밝네요^^:이게 베이시스 노래였나?베이시스 노래중엔 작별의식이 제일 좋았는데^^:

나주댁 2003-12-18 오전 02:43

프렌즈 클럽 회원 50명 확보되면 내가 소개시켜 준다고 그랬잖아.
불개미주는 뽀오너스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84 사람을 보면... 사람 생각이 난다. 황무지 2003-11-17 1152
283 어찌된 일인지 +1 관리자 2003-11-16 2809
282 오늘도 어김없이.. +1 내의녀 시연 2003-11-15 3206
281 김병현 사건에 대한 [기자의눈]과[독자의눈] +1 차돌바우 2003-11-15 4379
280 '미스 태국' 알고보니 미스터? 한? 2003-11-15 3586
279 모님 레벨업 되셨습니다.. +4 관리자 2003-11-15 2869
278 한?님만 보세요..호호호 +3 내의녀 시연 2003-11-15 3168
277 유지태 베드씬서 치부 노출!!!! +2 까투리사냥 2003-11-15 7282
276 할아버지 먹은 것 용서 합니다. 오벨리스크 2003-11-15 3498
275 [펌]포르노 시대에 누드쯤이야 잘자드라 2003-11-15 3095
274 건축계 지각변동 섬세한 손길 뻗친다!(아류씨 분... +1 알카에다 2003-11-15 6701
273 또다른 목격자 폭력행사 없었다.. 서동현 2003-11-15 5095
272 [펌]에이즈 공포 확산....나도 에이즈 인가? 제비추리 2003-11-15 6156
271 보드게임 카탄 번개 +2 내의녀 시연 2003-11-14 2498
270 강제징용피해자 실태조사를 마치고 - 스피커 켜고... 특별법제정 2003-11-14 1338
269 우하.. +4 내의녀 시연 2003-11-14 1386
268 뉴스: 재방송 +1 잘자드라 2003-11-14 1439
267 우리반 전체가 괌으로!! 오벨리스크 2003-11-14 1341
266 저를 드세요! +4 에피타이저 2003-11-14 1489
265 삼십세주와 함께 한 밤의 다음날 +9 2003-11-13 163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