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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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쌀살한 날씨입니다...

누군가 그랬는데...겨울이나 가을이 되면 왜 외롭냐니까....

그 동안 움츠렸던 사랑...그리움...이란 호르몬들이 정신을 차려서 나타나...사람들을 힘들게 한다고 말입니다...ㅎㅎ

전 혼자에 익숙이 되어...그런지 몰라도...그런건 잘모르른데....집에 갈때...전철에서 친구 혹은 동료들끼리 술한잔 했는지....그런 수다스런모습에...혼자 이어폰을끼면서 집으로 돌아갈때...참으로 외롭다는걸..느낍니다...

하지만 여기가 친구사이가 있어서...괜찮네요...ㅋㅋ

재미있고...제가 이세상에 혼자가 아닌란걸 느끼게 하니까요...

우리님들...오늘 하루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2003-12-04 오후 20:45

친구사이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외로울때, 친구가 필요할 때 저희들을 떠올려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M.W.H(maxwellhouse) 2003-12-05 오후 17:17

열심히 글과 여러분들의 좋은글 읽어 몸에 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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