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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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몸 2003-12-03 19:19:59
+4 964

오늘은 일찍 일어났습니다..
밥 먹고 씻고..
변함없이 '친구사이'에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안 들어오면 허전하더군요..ㅡㅡ
날씨가 좀 흐린 건가요?
추워진다던데..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오늘은..
그다지 할 일은 없지만..
진짜로 할 일이 없으면..
사무실에 가서 보드게임이나..
해야겠네요..ㅋㅋㅋ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하시고..
날씨가 흐리다고..
또 춥다고..
우울하지 마시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MC 몸 2003-12-03 오후 19:21

들으시는 곡은 '이루마'의 'It's your day'입니다..;:)

한상궁 2003-12-03 오후 21:45

오실 수 있으면 좀 일찍(5:30~6:00) 오세요... 네가 필요해

heaven 2003-12-04 오전 09:00

이루마... 무지 좋아하는 분 계세요. 제 옆에 있는 사람. ^_^; 온라인에선 말 잘 하시면서 오프에선 별루 말씀이 없으시네요. 너무 오랜 침묵은 되려 소심해 보이는 수가 있어요. 과묵과 침묵은 틀린거죠. 앞으로 대화 많이 해요.

MC 몸 2003-12-04 오전 09:18

저 요즘엔 말 잘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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