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군 구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보건소 질병관리팀
HIV/AIDS 담당자에게 전화 연락을 한다.
담당자를 만나고 실명으로 상담, 확진검사(채혈검사)를 다시 한다.
담당자가 확실한 양성판정이라면
질병관리본부 등록 후에 약 2주후쯤에 연락을 주겠다는 말을 할 것이다.
<<철저한 익명 보장>> <<확실한 양성판정 후 질병관리본부등록>>
<<실명 등록해야 치료비 혜택>>
약 2주 동안 각 에이즈 전문 상담원들에게 온라인 또는 전화 상담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기다린다.
<<간혹 2주가 지났는데도 담당자에게 연락이 안 올 수 도 있다.
그 이유는 담당자가 담당하는 감염자 수 가 많고 업무 과중시 늦어 질 수 도
안 올 수 도 있다.
<<절대 본인을 잊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다.
<<절대 오해 없길 바란다.
<<그러니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다면 본인이 직접 연락을 다시 한다.
약 2주후쯤 담당자를 다시 만나고 집 근처 가까운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를 반드시 물어 본다.
그리고 담당자 안내에 따라 진료의뢰서와 의사에게 주는 소견서를 받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근처 가까운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 외래실로 찾아 간다.
감염내과 외래 실 상담간호사 안내에 따라 서류들을<진료의뢰서, 소견서> 접수하고
감염내과 교수님을 기다리다,
만나서 보험적용이 되는 일반진료, 검사, 약을 타서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
*************************************************************************************
선불제 병원 - 보험 적용이 되는 진료 검사 약값 등을 본인이 선납하는 절차
그 후 영수증 원본과 본인 계좌사본을 가지고 보건소 담당자에게 제출
돈을 다시 받는 절차
후불제 병원 <-> 선불제와 반대
보험적용이 되는 진료 검사 약값 등을 바로 선납하지 않고
병원 자체 내에서 보건소에 직접연락해서 수납하는 절차
<<이 경우 편안한 시간과 마음, 차비만 들고 왔다 갔다 하면 된다.
<< 간혹 어떤 보건소 담당자 직원은 후불제 절차가 까다롭다고 해서
안 된다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안 되는 거 없다!
<<무조건 후불제 된다!
****후불제병원 참고****
HIV/AIDS 감염인 모임 LOVE4ONE
상담 010 - 7706 - 0114
LOVE4ONE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 상단 단체 소개 클릭 ->
공지사항 클릭 ->
475번 게시 글 "전국 의료기관별 후불제 협조현황" 엑셀파일 다운로드 참조!!!
명심 할 건 진료가 두 가지가 있다!!!
*일반 진료와
*선택 진료가 있는데
일반 진료는 본인 돈이 들지 않는다.
선택 진료는 특진비 명목, 교수님특진비로서 본인 돈이 든다.
<<약 3 ~ 4만원
선택 진료비(특진비)가 부담이 된다면
후불제 병원 중
돈이 들지 않은 일반진료 선생님이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예>한남동 순천향대부속병원 일반진료의 이은정 교수님
또 명심할건 보험 적용이 되지 않은 비 보험의 비싼 검사나 예방 접종 등이 있다.
이 경우 나라에서 돈이 나오지 않으니 본인 돈이 든다.
<< 감염내과 교수님 진료 시 필요할 경우, 본인이 원할 경우!!!
*************************************************************************************
감염내과 담당의 진료 시 반드시
보험적용이 되는 검사를 받기를 바라고 약을 처방 받길 바란다.
<< 대부분 약들은 보험 적용이 되니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처음 진료 시 본인에 몸 상태에 맞게 검사와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번 정도 병원을 간다.
*************************************************************************************
본인에게 처방한 약들이, 처방 받은 후 몸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을시
2~3개월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 정기 검사와 약을 받아서
성실히 잘 복용하면 된다.
*************************************************************************************
HIV 에이즈 감염인의 투약 권고 수치
감염인의 치료는 면역수치, 바이러스농도, 기회질환 등을 고려하여 그 시기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는 CD4 세포 수(면역세포 수)가 350/㎕ 이하라면 증상이 없이도
투약을 결정하고,
CD4 세포 수 (면역 세포 수)가 350/㎕이 넘더라도
HIV RNA (바이러스 수량) 농도가 100,000 copies/㎖ 이상이면 투약을 권고한다.
*************************************************************************************
※처음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를 찾았을 때 뭐가 뭔지 모를 것이다.
분명 치료비는 나라에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 바쁜 수납업무로 붕 ~ 뜬 수납처 직원이 오해와 착각을 해서
일반진료비를 받으려 하고 또는 검사 비 까지 받으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라 잘 모를 수 도 있고 업무가 힘들어서 그런 거니...
그럴 때 말한다.
"저는 후불제 진료자입니다."
그래도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감염내과 담당 간호사를 찾아가서 조용히 말한다.
"수납처 직원이 저 보러 돈을 내라합니다"
바로 해결 된다!
그리고 돈을 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본인 차비만 들고 집으로 사뿐히 가면 된다.
2009.07.01부터 HIV RNA(바이러스수량) 민간기관<일반병원> 이전 검사
<<원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했음!
하지만!!! <<HIV/AIDS 감염인분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부분 병원은 검사 비(특진비)면제했음!
특진비가 10%(14000원 정도) 발생하는 서울 아산병원, 삼성병원에 다니시는 감염인은검사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로 검사를 의뢰하여 달라고
말씀해 주길 바란다.
*************************************************************************************
HIV 감염인 3차 의료기관 (대학병원 감염내과)의 진료를 받기 위한 일반적인 절차
- 진료의뢰서 발급(보건소, 1차 의료기관) -> 진료전화예약 (3차 의료기관)
-> 의료기관 방문 초진 접수 (진료의뢰서 지참) -> 감염내과 외래진료 -> 수납 및 검사 -> 투약 및 차기 진료 예약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284 | 영화배우 '기즈베'님!! +3 | 이계덕 | 2012-06-21 | 2863 |
283 | 모님 레벨업 되셨습니다.. +4 | 관리자 | 2003-11-15 | 2869 |
282 | 친구사이, 야유회 망친 관광 버스와 힘겨루기 +2 | 알자지라 | 2003-10-22 | 2873 |
281 | 억새풀 엘레지 +1 | 장금이 | 2003-10-09 | 2883 |
280 | <제안> 맛 코너 멋 코너.. 어때요.? +2 | 황무지 | 2003-10-11 | 2894 |
279 | [부고] 송범준 회원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2 | 종순이 | 2013-12-25 | 2905 |
278 | 히히히~그저웃지요~~ +1 | 성훈 | 2010-09-02 | 2912 |
277 | 대장금 전체 줄거리 +1 | 펀글 | 2003-10-29 | 2925 |
276 | 5월 2일 친구사이 후원의 날 " 좋은 친구들" 이 ... +6 | 낙타 | 2015-04-21 | 2926 |
275 | 나 잡아봐라~~~ +1 | 꽃사슴 | 2003-10-07 | 2933 |
274 | '야간비행'과 '애타는 마음' 이 잘 제작되어 영화... +1 | 종순이 | 2014-02-22 | 2935 |
273 | 물미역 Vs 다시마 +4 | 안티개말라 | 2010-02-23 | 2938 |
272 | 5월 4일 번개 잡아놨습니다. 신청을 서두르세요 ... +13 | 칠렐레 팔렐레 | 2005-05-02 | 2946 |
271 | 후원게시판 바로가기 플래시를 하나 만들면 어떨... +4 | 차돌바우 | 2003-10-18 | 2953 |
270 | 제니퍼 로페즈 - Waiting for tonight +2 | 기즈베 | 2007-02-01 | 2957 |
269 | 얼릉얼릉 신청해주시길...(D-13) +1 | 묻지마준비단 | 2003-10-07 | 2959 |
268 | 마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7 | 이쁜 게 죄야? | 2004-11-20 | 2960 |
267 | 거리에서 스친사람..... +7 | 사하라 | 2004-02-27 | 2969 |
266 | [영화 두결한장 후기] 30대 게이로서 대한민국 살... +3 | 갱 | 2012-06-26 | 2972 |
265 | 묻지마 참석자분들 필독 +4 | 친구사이 | 2003-10-20 | 2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