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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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k 2010-01-12 03:35:21
+2 2379

시 군 구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보건소 질병관리팀

HIV/AIDS 담당자에게 전화 연락을 한다.

 

담당자를 만나고 실명으로 상담, 확진검사(채혈검사)를 다시 한다.

 

담당자가 확실한 양성판정이라면

질병관리본부 등록 후에 약 2주후쯤에 연락을 주겠다는 말을 할 것이다.

<<철저한 익명 보장>> <<확실한 양성판정 후 질병관리본부등록>>

<<실명 등록해야 치료비 혜택>>

 

약 2주 동안 각 에이즈 전문 상담원들에게 온라인 또는 전화 상담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기다린다.

<<간혹 2주가 지났는데도 담당자에게 연락이 안 올 수 도 있다.

    그 이유는 담당자가 담당하는 감염자 수 가 많고 업무 과중시 늦어 질 수 도

    안 올 수 도 있다. 

<<절대 본인을 잊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다.

<<절대 오해 없길 바란다.

<<그러니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다면 본인이 직접 연락을 다시 한다.

 

약 2주후쯤 담당자를 다시 만나고 집 근처 가까운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반드시 물어 본다.

 

그리고 담당자 안내에 따라 진료의뢰서와 의사에게 주는 소견서를 받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근처 가까운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 외래실로 찾아 간다.

 

감염내과 외래 실 상담간호사 안내에 따라 서류들을<진료의뢰서, 소견서> 접수하고

감염내과 교수님을 기다리다,

만나서 보험적용이 되는 일반진료, 검사, 약을 타서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

 

*************************************************************************************

선불제 병원 - 보험 적용이 되는 진료 검사 약값 등을 본인이 선납하는 절차

              그 후 영수증 원본과 본인 계좌사본을 가지고 보건소 담당자에게 제출

              돈을 다시 받는 절차

 

후불제 병원 <-> 선불제와 반대

                 보험적용이 되는 진료 검사 약값 등을 바로 선납하지 않고

                 병원 자체 내에서 보건소에 직접연락해서 수납하는 절차

                 <<이 경우 편안한 시간과 마음, 차비만 들고 왔다 갔다 하면 된다. 

                 << 간혹 어떤 보건소 담당자 직원은 후불제 절차가 까다롭다고 해서

안 된다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안 되는 거 없다! 

                   <<무조건 후불제 된다!    

 

****후불제병원 참고****

HIV/AIDS 감염인 모임 LOVE4ONE 

http://love4one.com

상담 010 - 7706 - 0114

LOVE4ONE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 상단 단체 소개 클릭 ->

공지사항 클릭 ->

475번 게시 글 "전국 의료기관별 후불제 협조현황" 엑셀파일 다운로드 참조!!! 

 

명심 할 건 진료가 두 가지가 있다!!!

*일반 진료

*선택 진료있는데

일반 진료는 본인 돈이 들지 않는다.

선택 진료는 특진비 명목, 교수님특진비로서 본인 돈이 든다.

<<약 3 ~ 4만원

 

선택 진료비(특진비)가 부담이 된다면

후불제 병원 중

돈이 들지 않은 일반진료 선생님이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예>한남동 순천향대부속병원 일반진료의 이은정 교수님

또 명심할건 보험 적용이 되지 않은 비 보험의 비싼 검사나 예방 접종 등이 있다.

이 경우 나라에서 돈이 나오지 않으니 본인 돈이 든다.

<< 감염내과  교수님 진료 시 필요할 경우, 본인이 원할 경우!!!

*************************************************************************************

감염내과 담당의 진료 시 반드시

보험적용이 되는 검사를 받기를 바라고 약을 처방 받길 바란다.

<< 대부분 약들은 보험 적용이 되니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처음 진료 시 본인에 몸 상태에 맞게 검사와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번 정도 병원을 간다.

*************************************************************************************

본인에게 처방한 약들이, 처방 받은 후 몸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을시

2~3개월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 정기 검사 약을 받아서

성실히 잘 복용하면 된다.

*************************************************************************************

HIV 에이즈 감염인의 투약 권고 수치

감염인의 치료는 면역수치, 바이러스농도, 기회질환 등을 고려하여 그 시기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는 CD4 세포 수(면역세포 수)가 350/㎕ 이하라면 증상이 없이도

투약을 결정하고,

CD4 세포 수 (면역 세포 수)가 350/㎕이 넘더라도

HIV RNA (바이러스 수량) 농도가 100,000 copies/㎖ 이상이면 투약을 권고한다.

*************************************************************************************

※처음 후불제 병원 감염내과를 찾았을 때 뭐가 뭔지 모를 것이다.

 분명 치료비는 나라에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 바쁜 수납업무로 붕 ~ 뜬 수납처 직원이 오해와 착각을 해서

일반진료비를 받으려 하고 또는 검사 비 까지 받으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라 잘 모를 수 도 있고 업무가 힘들어서 그런 거니... ;;;

 그럴 때 말한다.

"저는 후불제 진료자입니다."

 그래도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감염내과 담당 간호사를 찾아가서 조용히 말한다.

"수납처 직원이 저 보러 돈을 내라합니다" 

바로 해결 된다!    

그리고 돈을 내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본인 차비만 들고 집으로 사뿐히 가면 된다. ************************************************************************************

2009.07.01부터 HIV RNA(바이러스수량)  민간기관<일반병원> 이전 검사

<<원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했음!

  하지만!!! <<HIV/AIDS 감염인분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 덕분에  >>

대부분 병원은 검사 비(특진비)면제했음!

특진비가 10%(14000원 정도) 발생하는 서울 아산병원, 삼성병원에 다니시는 감염인은검사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로 검사를 의뢰하여 달라고

말씀해 주길 바란다.

*************************************************************************************

HIV 감염인 3차 의료기관 (대학병원 감염내과)의 진료를 받기 위한 일반적인 절차

- 진료의뢰서 발급(보건소, 1차 의료기관) -> 진료전화예약 (3차 의료기관)

  -> 의료기관 방문 초진 접수 (진료의뢰서 지참) -> 감염내과 외래진료 -> 수납 및 검사  -> 투약 및 차기 진료 예약

                                       

 

 

 

 

 

박재경 2010-01-12 오후 18:00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박재경 2010-01-12 오후 19:15

십자가님이시죠!! 친구사이가 HIV 에 대해 편하게 얘기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건 아니실거라 추측합니다
나누리 플러스 연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걸 십자가님도 잘 아실테니 말이죠
말씀하신 바이러스 정량검사에 관련한 문제도 친구사이가 연대 활동을 하고 있는
나누리 플러스의 압력에 의해서 그래도 좀 더 개선안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씩 도배성 글 남기셔서 사실은 살짝 당황 스럽긴 해요
그렇다고 비난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다만 힘들실때 손을 잡아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약간 미안한 맘도 있고 그러네요
언제 밥 한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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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